2006-08-30 23:00:12
고단한 삶의 여정 중 중앙동산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는 동안 하나님의 따스한 손을 잡게 되신 김종휘, 이성애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성도님 가정은 3개월 전에 미국에 오셨으며 현재 비즈니스를 준비 중에 계십니다. 가족으로는 현정(10th)이와 다희(Kinder), 다영(3세)이가 일년내내 집안을 꽃동산으로 만들어주고 있으며 외손녀들이 눈 에 밟혀 한국에서 오신 어머님 윤금순 성도님께서 앞으로 6개월간 함께 머물며 가족들의 정착을 위해 힘닿는 대로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미국생활이 처음인 것처럼 신앙생활도 처음이지만 교회에 오는 것이 즐겁고 말씀을 듣는 자리가 지루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특별히 막내 다영이는 주일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 교회 갈 시간만을 기다리고 집에 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등 교회는 벌써부터 가족들에게 큰 위안과 평안이 되고 있으며, 남자성도님이 절대 부족한 상수리 나무동산에서도 많은 사랑과 환영을 받고 계십니다.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시작하는 귀한 가족의 여정 위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남,5여/ 상수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