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2:49:11
자녀를 향한 한없는 사랑이 주님을 향한 감사함으로 중앙동산 위에 은혜롭게 뿌리내리고 있는 정상영, 정미혜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8년전 오레곤주로 유학오신 정상영 성도님은 학업을 마치고 휴스턴에 오신지 5년 가까이 되셨으며 현재 CPA 사무실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두 분의귀한 사랑의 결실로 4살이 채 안된 세라가 하나님의 사랑 속에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세라를 위해 집에서 가까운 교회를 찾던 중우리 교회에 오신지 벌써 1년이 넘으셨는데 그동안 조용히 예배에만 참석해오시다 등록을 결심하셨습니다. 정상영 성도님은 홀로 계신 어머님께서 믿음생활을 잘 하시도록 늘 기도하고 계시며, 믿지 않는 친정식구들을 위해 기도제목을 올려놓고 계시는 정미혜 성도님은 특별히 돌아가시기 전 주님을 영접하고 짧은 6개월 동안 예수님께서 주신 평안 속에 주님의 곁으로 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슬픔 중에도 위로를 얻고 계십니다.주님을 향한 순수한 첫사랑을 지금껏 아름답고 깨끗하게 지켜 오신 귀한 가정이 새 하늘 아래 있는 중앙동산에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의 새 땅을 일구어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하고 소원하는 일마다 풍성한 축복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6여/ 계수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