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2:46:47

축복된 가정을 일구어왔던 오랜 세월 동안 함께 땀 흘리며 일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올리고 계시는 조수현 성도님께 환영의인사를 드립니다. 문금자 집사님의 남편이신 조수현 성도님께서 택사스 러프킨땅을 밟으신지 벌써 30년이 되셨으며 그곳에서 개인비즈니스를 해오시다 91년도에 휴스턴에 오셨으며 이번에 한국에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작장생활을 하고 있던 막내 따님 조문숙 자매님까지 휴스턴에 정착하심으로 2남3녀의 자녀 모두가 함께 모이게 되셨습니다. 특별히 문금자 집사님은 2003년 신년 첫 주일에 혼자서 우리 교회에등록하신 후 그동안 드러내지 않고 기도해오는 동안 하나 둘 가족들을 불러주시고 세례교인이지만 한동안 교회를 멀리했던 조수현 성도님까지 함께 교회에 나오시게 되신 은혜에 자손들을 가까이 곁에 두신 것 이상으로 그 기쁨이 몇 배나 크십니다. 귀한 가정 하나님의 선한 손길로 인도해주신 이곳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특별히 주님의 축복이 조수현 성도님의 건강 위에임하시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상록회, 아카시아/ 청년2,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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