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2:44:08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 새 하늘과 새 땅의 은혜를 휴스턴에서 얻기 원하시는 강정자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남편 강신휘 성도님과 함께 미국에서 일궈온 삶은 20여년이 흘렀고 든든한 3형제가 가정을 이루어 벌써 손자손녀가 7명이나 되십니다. 그동안줄곧 달라스에서 옷감을 취급하는 비즈니스를 해오시다가 이번에 휴스턴에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면서 이주하셨습니다. 특별히 남편께서는 이창규 집사님과 오랜 친분이 있으셨지만 그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이번에 반갑고 기쁜 만남을 하게 되셨다고 하십니다. 힘들고 피곤한 이민생활속에서도 늘 주님을 사모하며 위로함을 얻으셨던 강정자 성도님은 이정희 권사님의 자상한 배려와 사랑으로 우리 교회에 은혜롭게 적응하고 계시며 아직 남편께서 교회에 출석하고 계시지는 않지만 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을 개별적으로 만나고 계시므로 주님이 정하신 머지않은 때에함께 예배드리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귀한 성도님 가정에 늘 건강과 평안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라며 중앙동산에 귀한 사랑으로 오신 성도님께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1여/ 감람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