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맺어야 할 시기에 때맞춰 중앙동산에 오신 박성환, 김명주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3년 반전에 휴스 턴에 오신 성도님 가정은 현재 공항 근처에서 도넛샵을 운영하고 계시며 두 분 사이에 이제 17개월이 된 복덩이 찬이가 부지런한 아빠, 엄마의일거리를 더해주며 신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동안 그리고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한 번도 교회에 나간 적은 없지만 늘 세상 속에서는 사랑과 겸손과 용서의 삶을 살아오셨고 그런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보시는 주님의 손길과 양진규 집사님의 인도함으로세상과는 다른 삶이 존재하는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셨습니다. 그동안 한인사회와는 멀리 떨어져 외롭게 생활하신 성도님 가족은 교회에 등록하기 전 참나무동산 모임에 먼저 참석하셨는데 따스한 사랑과 환영 그리고 함께 나누고 보살피며 위로와 격려가 있는 그곳에서 가족 같은 사랑을 느끼셨다고 하십니다. 늘 예수 안에 붙어있는 가지로서 새롭게 출발하시는 성도님 가정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구하는 것마다 풍성히거두시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하며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6남,6여/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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