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이후에 찾아올 영광의 세계를 전해 듣고 중앙동산을 찾으신 지광현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캘리포니아와 휴스턴을 거쳐 현재 빅토리아 지역에서 14년간 모텔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성도님은 30년 가까이 이민생활을 하셨습니다. 어머님과 형제분들 대부분이 미국 곳곳에 흩어져 살면서삶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으시며 성도님께서는 휴스턴 대학의 대학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있는 따님 앤지양과 오붓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매주 휴스턴 에 오신다고 합니다. 믿음이 없다고 하지만 위로와 힘주실 이를 찾고 있었고 신앙을 모른다고 했어도 어둠을 능히 뚫어줄 빛을 소원하셨던 성도님께서는 문시원 장로님의 인도를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계시며 때마침 새로운 비전과 기도로 시작하고 있는 유자나무(문제훈)의 한가족이 되시며 은혜의 향기를 더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귀한 결단을 하신 성도님과 따님께 축복이 가득 넘치기를 바라며 예수 믿는 재미로 해같이 빛나게 될 은혜의 얼굴을 날마다 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남/ 유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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