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예전부터 사랑하시고 그 인생을 인도하여 주시는 윤욱창 집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벌써 30년 전에 휴스턴에 이민 오셨다가 루이지애나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여 세례를 받고, 98년도에 플로리다의 잭슨빌로 사업을 위해 이주하신 후 잭슨빌한인장로교회에서 은혜를 체험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었습니다. 윤욱창 집사님은 지난 2월 잭슨빌의 사업을 마무리하시고 아들 윤준석 집사님 가정이 있는 이곳 휴스턴으로 다시 돌아오시게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가졌던 바위 같은 신앙이 그 마음 중심이 세워져 있으신 윤욱창 집사님의 남은 여생이 주님 보시기에 참 아름답고 복된 믿음의 여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향목/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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