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시원한 산들바람처럼 중앙동산을 찾아오신 황정남 권사님을 마음 깊이 환영합니다. 윤승환 집사님의 장모이시고, 윤태유 성도님의어머니 되시는 황정남 권사님은 사위 윤승환 집사님이 삼성에 취업하시면서 한국으로 돌아가시자 당분간 이 곳에 혼자 남아 있게 된 따님과 함께 생활하시기 위하여 권사로서 열심으로 섬기시던 서울 개포동 성지교회를 떠나 중앙동산으로 6개월 정도 지내러 오셨습니다. 올 여름까지 우리와 함께 주님을 따라 의의 길을 걸어가실 때 따뜻한 하나님의 손길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석나무/ 2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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