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거나 방황하지 않고 당당히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오신 김계환, 김경희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12년 전 한국회사의 미주 법인장으로 달라스에서 이민생활을 시작하셨던 김계환 성도님과 부인 김경희 성도님은 슬하에 장성한 두 따님이 있으시며, 올 여름 큰 딸 가족이 살고 있는 휴스턴으로 이주하여 외손주들을 돌보시며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어린 시절부터 신앙의 기초를 닦으셨고 커가면서 멀리했던 믿음도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더욱 단단하게 회복하셨으며, 중앙동산에 오신 후 나무동산과 축복의 여정 등 만나고 머무는 자리마다 은혜와 감사의 기쁨을 얻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풍성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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