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 있어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길이 되었음을 입술로 증거하고 계시는 남진우, 남유미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두 달 전에 휴스턴으로 이주하시고 비즈니스 오픈을 위해 한여름만큼 땀방울을 흘리고 계신 남진우 성도님은 부인 남유미 성도님과 사이에 기현, 유진 남매를 두고 계십니다. 이민가정에서 친척어른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신앙의 길로 들어섰던 남진우 성도님은 아무리 피곤해도 교회 일 앞에서는 신바람을 내는 은사로 그간 크고 작은 많은 봉사를 해오셨으며 남유미 성도님 역시 병들고 힘들었던 고비마다 주님의 손을 잡고 이겨내신 간증을 소중히 간직하고 계십니다. 새 부대에 새 은혜를 담고 계신 믿음의 가정위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7여/ 산수유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