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몸소 보여주신 참사랑의 의미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고 계시는 양기하, 김민정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삼성중공업 휴스턴지사에서 근무하고 계신 양기하 성도님은 파견 근무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두 달 전쯤 부인 김민정 성도님과 아들 시준(17개월)이도 함께 휴스턴에 오셨습니다. 직장과 출산 등의 이유로 신앙생활에 적극적이지 못하셨다는 양기하, 김민정 성도님은 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어머님의 신실한 기도에 힘입어 기쁨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되셨으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날마다 함박꽃 같은 웃음이 만발하는 나무동산 안에서 신앙의 회복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9남9여/ 함박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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