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 파도도 믿음의 닻으로 든든히 이겨내며 삶을 은혜롭게 순항하고 계시는 김삼손, 김유리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이민가정에서 신실한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 성장하신 김삼손 성도님은 부인 김유리 성도님과의 사이에 Easton(3세), Maddie(6개월) 남매를 두고 계십니다. 모태신앙을 갖고 계신 두 분은 서로 다른 장소에서 EM 예배와 중앙동산의 2부 예배를 드리고 계시지만 늘 하나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을 일구고 계시며, 특별히 오늘 주일에는 세상에 일찍 나온 딸 Maddie가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가운데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서 첫 예배를 드리는 기쁨과 감사가 있으십니다. 귀한 가정에 하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산수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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