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하고 부족한 믿음이지만 삶의 위로와 소망이 됨을 입술로 고백하고 계시는 김금자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이민생활 8년 동안 남편 김진환 성도님과 다운타운에서 햄버거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금자 성도님은 슬하에 경민, 현기 남매를 두고 계시며, 두 남매 또한 우리 교회 청년부에 여러모로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김금분 집사님의 언니이시며 외롭고 고단한 이민생활에서 같은 휴스턴 하늘 아래 사는 친자매끼리 각별한 정을 나누어 오다가 주님의 선한 계획 가운데 중앙동산에서 신앙의 여정을 함께 하게 되셨습니다. 귀한 믿음의 가정에 기도하고 소원하는 제목마다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늘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여,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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