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하고 소리 없는 인도하심 속에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신 이용준, 이소영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삼성물산 주재원이신 이용준 성도님은 2개월전 부인 이소영 성도님과 아들 원민(1st)이를 맞아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계시며 무엇보다 가족들이 건강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계십니다. 박연종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오셨고 가족이 교회에 함께 다니시는 것은 처음이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보듬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주위의 따스한 손길들로 인해 한걸음씩 신앙의 마음도 열어가고 계십니다. 귀한 인연으로 만난 중앙동산에서 얻는 믿음의 선물이 온가족의 삶의 귀한 간증들이 되시길 바라며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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