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곳이 어디든지 늘 은혜의 자리를 만들어 오신 손진문, 손현주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그동안 오하이오주에서 6년 정도 생활하시다가손진문 성도님이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시게 됨에 따라 휴스턴으로 이주하셨습니다. 청소년기에 교회에서 만난 부인 손현주 성도님과의사이에 대학에서 각각 기계공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길 원하는 아들 효석과 딸 수림 남매를 두신 다복한 가정이시며 오랜 세월 변치 않는 믿음을지녀왔지만 미국에 온 후에야 비로소 주님과의 뜨거운 만남과 구원의 확신을 체험하시며 교회에서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해 오신 귀한 가정이십니다. 낯설고 어색한 환경도 넉넉한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중앙동산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계시는 성도님 가정에 참 소망과 사랑, 평화와 기쁨의빛으로 오신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4여, 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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