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힘든 고비에도 참평안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계시는 권택헌, 권봉숙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미국회사에 다니시는 권택헌성도님과 얼마전 오랫동안 하던 비즈니스를 접고 부지런히 새 일을 배우며 준비하고 계시는 권봉숙 성도님은 미국생활이 17년 되셨으며 슬하에말씀과 기도로 반듯하게 자란 선아, 용광 대학생 남매를 두셨습니다. 김현숙 집사님과 주님 안에서 맺은 오랜 친분 못지않게 주님과 함께한 시간들 속에는 언제나 말없는 헌신과 봉사가 있었고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간절한 기도와 믿음으로 이루어진 깊은 속사랑을 지니신 귀한 가정이십니다. 주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총이 믿음의 성도님 가정 위에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4여, 석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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