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알고 계시지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며 오직 믿음으로 살기를 다시 한 번 고백하시는 도정환, 도현정 성도님 가족을환영합니다. 지난 96년에 박사과정을 위해 휴스턴에 유학 오셔서 중앙동산에서 함께 믿음생활을 하셨던 도정환 성도님은 그동안 한국의 대학 강단에 서시다가 이번에 1년 기간으로 U of H의 교환교수로 오셨으며 부인 도현정 성도님과 슬하의 승연(9th), 나연(3rd) 자매에게도 유익하고 은혜로운 기간들이 될 줄 믿습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반가운 얼굴들이 있는 중앙동산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 크게 부흥한 것이 너무 기쁘며 예전의뜨겁고 순수했던 믿음의 회복과 영적인 성장을 소원하고 계시는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충만히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6남6여/ 싯딤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