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2:56:57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교회에서 아름다운 믿음을 키워 오신 김희연 자매님 을 환영합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두 달전 휴스턴에오신 자매님은 대학에서 유아 교육을 전공하셨으며 현재 어학연수 중에 계십니다. 비전을 바라보고 비전을 소망하며 비전을 가꾸기 위해 시작한 미국생활이 짧은 기간으로 계획되어 있지만 자매님의 적 극적인 발걸음은 벌써부터 많은 친분 속에 부지런히 정보를 모으고 계십니다.특별히 우리 교회에는 6월 마지막 주에 등록하셨지만 새로운 이름으로 은혜를 만들고 있는 청년2부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시며 말씀과 사랑과친교가 있는 모임 위에 활력을 더하고 계십니다. 모태신앙인으로 세상의 빛과 희망이 되는 교회 안에서 집사로서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신실한 부모님의 신앙 안에서 온가족이 믿음생활을 하고 있으며 특별히 어릴 때부터 새로운 것, 좋은 것이 생기면 제일 먼저 교회에 보이도록교육을 받을 만큼 교회를 사랑하는 가정이십니다. 어느 곳 어느 때라도 주님이 임재하신 자리에는 늘 사랑과 희망이 있는 것처럼 가는 곳마다 웃음과 정겨움을 나누어주는 자매님의 귀한 비전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부지런한 발걸음마다 복음이 함께 전해지는 복된 여정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2/ 대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