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2:47:32
중앙동산의 새로운 나무가족이 되신 박남수 성도님 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년 전에 가족이 함께 이민 오신 박남수 성도님은 남편이신 박일언 성도님과의 사이에 상우(9세)와 지우(4세)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강현선 성도님의 인도로 신년 첫 예배에 우리 교회를 찾으셨으며 특별히 이민생활의 어려움과 외로움 앞에 신실한 믿음의 친구를 있게 하시고쉼과 나눔과 예배가 있는 나무동산으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조심스럽게 내딘 걸음이지만 이곳 중앙동산에서의 신앙생활을 통해 성도님 가정에 새로운 믿음과 사랑과 결단이 있게 되시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지실 줄 믿습니다. (드보라 / 상수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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