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2:45:45

초롱초롱 눈망울을 지닌 아이들의 올망졸망 손을 잡고 중앙동산을 찾으신 최은주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친구이신 김주란 집사님의 인도로 한 가족이 되신 최은주 성도님은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하셨고 현재 하윈에서 뷰티 액세서리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는 남편 최효삼 성도님과의 사이에 Mattew(5세)와 Lavren(18개월) 남매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신실한 부모님 곁에서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오셨지만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다가 다시 하나님 곁에서 믿음을 회복하고 계시는 성도님과 그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최은주 성도님의 손을 잡아 이곳 나무 울창한 중앙동산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그 축복 속에 거룩한 주일에 온 가족이함께 예배드리는 기쁨을 경험하게 됨은 물론 푸른 나무동산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은혜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여호수아/ 드보라/ 조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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