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3:08:25
신실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갈망하며 중앙동산을 찾으신 배미경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하장순 집사님의 인도로 몇 주 전부터 우리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고 계시는 배미경 성도님은 약 1년 전에 가족이 함께 미국에 정착하셨으며 현재 델리샾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남편 안병옥 성도님과의 사이에 Bass Guitar에 능한 태진(9학년)이와 착하고 성실한 딸 예진(4학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데, 특별히 예진이는 벌써부터 교회 프로그램과 친구들을 좋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신바람 나는 주일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배미경 성도님 역시 앞으로 새 가족을 위한 축복의 여정을 비롯한 모든 성경공부와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주님과 약속한 대로 참 제자요 참신앙인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기쁨 가운데 기대하고 계십니다. 어떤 자리 어떤 환경에 있든지 주님이 인도하심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시는 성도님과 그 가정위에 충만한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중앙의 나무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에스더 /백향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