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8 12:33:01
생명수 같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빛과 신실한 기도의 뿌리로 더욱 푸르름을 더해가는 중앙동산에 오시는 새가족분들은 4월의 화단을 더욱아름답게 만들어주고 계십니다. 환한 빛깔의 꽃잎을 피우며 이제 막 중앙동산에서 새 흙을 덮고 뿌리를 세우고 계시는 김인범, 장희은 성도님을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김인범 성도님은 강남성모병원의 안과전문의로서 카톨릭의대에서 조교수로 계셨는데 이번에 U of H의 Post-Doc.으로 2년 정도 근무하게 되셨습니다. 새로운 생활의 시작으로 분주한 두 분에게는 부인 장희은 성도님의 첫 아이 출산이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어 더욱 기쁨과 설레임으로준비하고 계십니다. 신실한 믿음과 기도와 헌신이 있는 가정에서 모태신앙을 갖고 성장하신 두 분은 결혼 후줄곧 서울 희성교회를 섬겨오셨으며, 휴스턴에 온 후 이웃에 사는 이선지 성도님과 김은미 성도님의 소개로 우리 교회를 찾으셨을 때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주님을 만나며 더욱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셨다고 하십니다. 현재 많은 분들의 축복 기도 속에 베이비샤워를 받고 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어머님이 오셨는데, 무엇보다 축복의 선물로 탄생할 귀한아기와 장희은 성도님의 건강을 위해 온성도가 함께 진심으로 기도드릴 것입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지니신 새가족과 새생명까지 허락해주시는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귀한 성도님 가정과 학교와 믿음생활 위에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여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6남,여선교회/ 그루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