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7 13:34:46 |
변화와 성장을 계속하는 활기찬 중앙동산에 믿음의 어머니로서 따스하고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주형복, 방원신 권사님을 소개드립니다. 같은아파트에 사시며 오랜 동안 믿음의 친구로 궂은 일 좋은 일 서로 돕고 위로하며 친자매처럼 지내오시는 두 분 권사님은 작년 여름 푸른 중앙동산의 웃어른이 되셨습니다. 특별히 주일 아침 차량지원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교회에서 차량지원과 봉사가 시작되면서부터는 함께 교회를오가는 길동무로 은혜와 감사를 이야기하며 주일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고 계십니다. 한국에서부터 권사로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오신주형복 권사님은 박일순 집사님과 황미라 성도님의 어머니로 자녀들의 초청으로 미국에 오신 지 15년 되셨으며, 70평생을 하나님을 모른 채 사시다가 미국에 오신 방원신 권사님은 신실한 자녀들과 주위의 좋은 믿음의 친구들의 사랑으로 80이 넘으신 이제는 말씀이 있는 자리에는 늘 앞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또한 상록회의 주일 성경공부에 빠짐없이 참석하시며 영적인 믿음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고 상록대학을 통해서는 천국의소망을 갖고 노후생활을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고 계시는 두 분 권사님 모두 건강의 축복을 누리시며 복된 자녀들 가정과 기쁨을 나누시고,오랫동안 복된 중앙동산의 믿음의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상록회/ 로뎀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