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31 12:12:10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믿음의 성도들 속에서 위로와 참사랑을 나누기 원하시는 홍순오, 홍순남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10년 전미국에 오셔서 귀한 가정을 일구셨고, 홍순오 성도님은 현재 청소관련업종에서 관리자로 일하고 계십니다. 배명희 성도님의 인도로 이미 3주 전부터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시며 유향목 나무동산 모임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계시는 나무동산이지만 힘이 있는 찬송소리, 잔잔히 하나님의 말씀을 삶속에 적용하며 은혜를 나누는 모습, 함께 사랑하고 위로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그 시간들 속에서 오히려삶 속에서 풀 수 없었던 피로와 어려움들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또한 1학년 한솔이와 유아반의 한샘이까지 우리 교회의 예배와 친구들을 좋아해서 기쁨으로 등록을 결심하셨습니다. 새 일을 행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묵은해의 문제들과 기도제목을 주님 전에 내어놓고오직 하나님께 코드를 맞추며 살아가려는 중앙동산의 나무들처럼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애쓰시는 성도님 가정에 소원하고 기도하는 일들마다 응답이 이루어지고 축복이 넘치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6남,여선교회/ 유향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