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0 12:26:15
가정의 중심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며 그 어느 해보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성탄주일을 맞고 계신 전기룡 전수경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기룡 성도님은 12년에 미국에 오셨으며 현재 미국회사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부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 모두 신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가정이며, 성도님도 그동안 라운드락 한인장로교회에서 오랫동안 집사로 봉사하고 헌신해오셨습니다. 한동안 믿음의 방황기도 있으셨지만 부인 전수경 성도님의 헌신적인 기도와 격려로 믿음의 회복은 물론 영적인 성숙과 함께 생활 속의 활력을 찾으며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계심을 짧은 간증으로 전하셨습니다. 귀한 가정에 참 소망과 사랑, 평화와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중앙동산의 아름다운 신앙공동체에함께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두란노/ 드보라/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