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3 12:25:17
참소망과 사랑과 평화의 빛이 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중앙동산의 한 가족이 되신 이신구, 이동영 성도님 가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신구 성도님은 미국에 오신 지 20여년이 되셨으며 현재 대형한인마켓 코마트 내에서 개인비즈니스를 하고 계십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동영 성도님과 선미, 제니퍼 두 딸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동영 성도님은 한국에 계실 때 직접 사역현장에서 땀 흘리셨던 열정과 신실함으로 이민생활의어려움도 감사의 기도제목으로 삼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향후 진로를 놓고 진지하게 기도하던 선미 자매가 우연히 우리교회 기드온 청년회의 성경공부에 참여하면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부모님과 동생을 이곳으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기도하는 성도들이 모여 있는 중앙동산의 이 자리가 성도님 가정에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새로운 믿음의 제단을 쌓는 귀한 자리,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드러나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디옥/ 마리아/ 백향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