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3:23:58

주님의 자녀와 제자로, 무엇보다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기 원하시는 김배인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미국에 오신 지 25년 되신 성도님은 남편 Don Bain 집사님과 결혼한 후 줄곧 휴스턴에 살고 계십니다. 스프링브랜치 남침례교회의 창립멤버인 시부모님의 깊은 신앙과 남편의 신실함은 성도님을 늘 기쁨과 평안함으로 인도해주셨는데 7년 전부터 남편의 사랑과 배려로 한국교회에 다니시며 성령의 임재하심을 뜨겁게체험하셨고 교회를 위해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해오셨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찾은 중앙동산에서 새로운 감격과 기쁨을 찾고 계시는 성도님은얼마 전 무릎수술을 받으셨지만 주위의 많은 사랑과 관심과 기도로 빠른 회복을 보이고 계시며 그 은혜를 지팡이로 삼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않은 다리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순절 새벽기도회를 나오시며 날마다 받는 은혜를 자랑스런 그리스도의 흔적으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임재하시는 생명동산 속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마다 참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시는 성도님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환영하며 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여/ 상수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