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을 노래하고 믿음의 부흥을 갈망하는 중앙동산에 믿음의 자녀들을 차례로 부르시며 축복동산을 만들어가고 계시는 김희수, 김태옥 집사님가정의 막내이자 외동 아드님이신 김만식, 김은정 성도님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미국에 오신지 10년 가까이 되신 김만식 형제님은 대학원에서 심장초음파학을 공부하시고 현재 Memorial Herman Hospital에서 심장전문연구원으로 근무하고 계시며 대우 휴스천 사무실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는 부인 김은정 자매님과는 2년 전에 결혼한 신혼가정입니다. 김만식 형제님은 1남 3녀의 막내로서 부모님과 두 누님가족(이강열, 임상구 성도님 가정) 모두 우리 교회에 다니시며 고단한 이민생활을 벅찬 은혜와 사랑으로 보내고 계심을 보면서 이제는 그 믿음의 능력을갖기 원하며 조용히 예배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김은정 자매님 역시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새가족을 위한 축복의 여정 성경공부에 참석하시며은혜의 열매를 담고 계십니다. 귀하고 복된 가정에 기도하고 소원하는 일마다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되는 주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6남,6여/ 유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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