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기쁨과 더불어 나누는 은혜를 귀히 여기시는 김상은, 임희진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같은 대학원에서 만난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함께 하시다가 결혼하신 두 분께서는 지난 2000년도에 나란히 컴퓨터 사이언스 박사과정으로 유학길에 오르셨으며 부모님을 닮아 오순도순 사랑 나누길 좋아하는 채영, 성택, 성현 3남매가 있습니다. 신실한 가정에서 보고 배운 주님사랑은 미국생활을 통해 더욱 뜨겁게 변화되어서 그동안 집사로서 A&M 한인교회에서 주일학교와 구역모임을 이끌고 손길에 필요한 곳마다 믿음으로 헌신해오셨으며 특별히 임희진 성도님은 찬양팀 멤버로 주께 손을 높이 올릴 때마다 은혜를 부어주셨던 주님의 사랑을 잊지 못하십니다. 가을걷이를 위해 부지런히 모이고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기에 여념이 없는 뽕나무동산에서 벌써부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주실 준비를 마치신 귀한 믿음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휴스턴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시작하고 준비하는 기도의 제목들과 복된 자녀들 위에 은총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6남,5여/ 뽕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