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은 순결함과 넉넉한 웃음을 지닌 김태춘 김현정 태현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부모님을 따라 두 형들과함께 뉴욕으로 이민 오신 김태춘 성도님은 뉴저지에서 사시다가 얼마 전 휴스턴으로 이사 오시어 소망과 푸르름이 있는 중앙동산을 찾으셨습니다. 부모님과 두 형들 가정 모두 믿음의 가정이지만, 안타깝게도 김현정 자매님의 가정은 그렇지 못합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아직 믿음 생활을 하고 있지 않지만, 김현정 자매님은 남편을 만나면서 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속에 살아계신 예수님도 함께 만나 이제는 어엿하게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있습니다. 자매님을 통해 하루 빨리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 예수님 믿는 가정되시고, 주님나라의 소망을 함께 바라보며 오늘을넉넉하게 살아가는 가정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남7여/ 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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