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바람과 풍랑 속에서도 굳센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시는 이명준 유정현 주성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명준 유정현 성도님은 두 분다 한림대학병원의 방사선과 의사로 섬기시다가 2년 전 유정현 성도님께서 베일러 의대에 교환교수로 오시면서 휴스턴에서 계속해서 믿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정현 성도님은 올해 초에 한국으로 돌아가셨지만, 이명준 성도님은 몇 년 전 발병한 지병의 치료를 준비하면서 아들과 함께 휴스턴에 거주하시던 중 차광자 집사님의 꾸준한 권고를 받아 중앙동산에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발하시는 치료의 광선이 그의병을 치료하여 주셔서 다시 의사로서 많은 이들을 섬기시기를 바라며 늘 믿음에 부요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남4여/ 종려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