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오셔서 주어진 인생길을 열심히 개척하며 성실하게 사회에 봉사하시다가 얼마 전에 은퇴하시면서 더욱 더 큰 믿음의결단으로 중앙동산에 새 가족이 되신 주진협 주귀완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처음 덴버에서 3년간 지내시다가 휴스턴으로 오시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주진협 주귀완 성도님 가정은 두 남매를 훌륭한 신앙인으로 키워내시고 안수집사로 겸손하게 주님을 섬겨온 가정입니다. 이제까지 함께하신 주님께서 남은 여생도 늘 친구처럼 동행해 주셔서 기쁨과 환희의 여정이 계속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상록회/ 백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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