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자리를 주님께 내어놓고 그 어느 해보다 참평안과 기쁨으로 2009년 새해를 맞이하고 계시는 송석주, 송임학 성도님을 환영합니다.송 철 집사님의 부모님이신 두 분께서는 30년 넘는 이민생활동안 슬하의 1남5녀의 자녀분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며 사회에 뿌리를 내리도록 땀흘려 오셨으며 긴 세월속에서 얻은 삶의 지혜, 넉넉한 웃음과 손길로 지금도 자녀분들의 바쁜 자리를 도아주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신앙생활은 처음이시지만 이미 2년 전부터 송석주 성도님께서는 우리 교회의 상록대학에 출석하시며 마음 문을 열게 되셨고 송 철, 송인성 집사님 내외분과 자녀분들의 기도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상록회/ 유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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