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친절과 자비를 늘 베풀며 살아오신 김학원, 김신혜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30년 전 미국에 이민 오신 후 줄곧 메릴랜드에서 생활하신 두분께는 1남2녀의 자녀분들이 모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지난 9월에 큰 따님 가정이 있는 이곳 휴스턴으로 이주하셨습니다. 대대로 신실한 가정에서 성장하신 만큼 기도와 말씀 가운데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으로 이민생활을 해오셨다는 김학원 집사님과김신혜 권사님은 때마침 휴스턴을 덮친 허리케인 IKE로 당분간 전기 없이 지낼 각오를 하고 오셨지만 암흑 같은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전기가환하게 들어와서 가족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휴스턴에서의 첫 밤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서예에 깊은 관심과 취미가 있으셔서 얼마전 개인전을 가졌고 앞으로도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로 봉사하기를 원하시는 집사님 내외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건강한육신으로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며 온가족이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기를 소원하시는 귀한 두 분께 참 소망과 사랑과 평화의 빛으로 오신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1남1여/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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