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을 거쳐 부지런히 선한 열매들을 거두고 있는 중앙동산의 새가족이 되신 홍동표, 홍순희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현재 U of H에서Biochemistry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신 홍동표 성도님과 법학 석사과정을 마치신 홍순희 성도님은 일본 유학시절에 만나셨으며 슬하에 성훈(5th), 성준(2nd) 형제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을 갖고 계신 홍동표 성도님과 결혼과 동시에 신앙을 접하신 홍순희 성도님은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며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계시는데 특별히 휴스턴에 오시자마자 허리케인과 만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뜻밖의 여러 만남들을 경험하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예비하심에 감사하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6남7여/ 감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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