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에서도 변함없는 은혜의 강물을 내려주실 주님의 사랑을 기대하고 계시는 주인숙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서울보훈병원 산부인과 과장이시며 1년간 MD Anderson 암센터에서 연구활동을 하실 주인숙 성도님과 역시 대학강단에 서시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이곳에서 신학공부를 하실 예정이신 남편 이철헌 성도님은 슬하에 지현(5th), 지민(1st) 남매를 두고 계십니다. 이철헌 장로님 선대에 개척한 안양 신일교회를4대째 섬기고 계신 믿음의 가정이시며 조용히 우리 교회의 새벽제단과 예배에 참석하고 계시는 오빠 주양규 성도님의 인도로 중앙의 한가족이되셨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귀한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풍성히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여,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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