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하반기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달려가길 원하시며 중앙동산에 뿌리를 내리고 계신 정윤서, 안효주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현재 MD Anderson 암센터에서 Post Doc.으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신 정윤서 성도님은 부인 안효주 성도님과의 사이에 두돌 반 따님 하임이가 있으며 올겨울이면 하임이 동생까지 세상에 나올 예정인 기쁨과 축복이 가득한 가족이십니다. 두 분 모두 대학시절에 비로서 주님과 은혜로운 만남을 시작하셨지만 이미 부모님의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된 모태신앙인이시며 앞으로도 언제나 주님이 주신 자리에서 사명을 갖고 달려가는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길 소망하십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바오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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