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능력과 감격이 은혜롭게 감돌고 있는 중앙동산의 새가족이신 구상모, 강현숙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두 분은 결혼 두 달째의 신혼부부이시며 구상모 성도님이 현대하이스코 휴스턴지사에 근무하심에 따라 한국에서 이주하셨습니다. 강현숙 성도님이 중고등학교 시절 교회에 잠시다닌 것 말고는 두 분 모두 신앙생활이 처음이시지만 미국에 오기 전 친정언니가 건네 준 성경책 안에 적힌 언니의 소망처럼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신 믿음의 부부이십니다. 아름다운 부부로의 첫 출발과 더불어 새로운 미국생활과 신앙의 첫 단추를 바르고 온전하게 시작하기를 소원하시는두 분께 부활하신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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