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변화 속에도 넉넉한 믿음으로 날마다 감사의 제목을 만들어 가시는 박일범, 서지원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지난 1월 중순 한국석유공사의 주재원 가족으로 오신 박일범, 서지원 성도님과 외동아들 승재(10th)군은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박일범성도님은 할아버님이 목회자이셨던 가정에서 믿음의 유산을 받고 성장하셨으며 결혼 후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서지원 성도님은 시어머님의 신실한 믿음을 곁에서 보고 배우며 신앙을 키워오셨습니다. 지금도 아들 내외와 손자를 위해 밤낮으로 두손을 모으고 계시는 노모의 기도를귀담아 들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귀한 가정위에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남5여, 백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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