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믿음의 향내를 가득 안고 중앙동산에 오신 안준현, 유태진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5년 가까이 유학생활을 하고 계신 두 분께는 예린(2세)과 갓 한달이 지난 세린 자매로 분주하고 감사가 넘치는 가을을 보내고 계십니다. 현재 안준현 성도님은 UT 의대에서 박사과정을 하고있고 피아노 박사과정 중에 있던 유태진 자매님은 출산으로 인해 잠시 학업을 쉬고 계십니다. 시작은 유학이 먼저였으나 이제는 신앙 안에서 학업의 비전을 이루고 계신 안준현 성도님과 모태신앙에 신실함까지 더한 유태진 자매님은 기쁜 중에도 위독하신 할머님의 평안한 천국여정을 소원하는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있습니다.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바오밥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