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믿으며 날마다 샘솟는 힘을 얻고 계신 박도서, 김지낭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유학시절에 만나신 두 분께는 가족의 이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는 딸 하영(16개월)이가 있으며, 박도서 성도님은 미국 철강관련회사에, 김지낭 성도님은 육아로 바쁜 중에도 영문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두 분은 복음을 모른 채 혹은 잊고 살다가 미국에 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며 박도서 성도님은 이미 2007년부터 우리 교회와 인연을 맺고 계십니다. 특별히 한국에서 항암치료 중이신 어머님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시면서 아픔 중에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복음의 기회를 갖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는 귀한 가정에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산수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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