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아름다운 젊음과 한결같은 믿음을 함께 지니고 계신 유소양, 유연옥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40년 전에 일가친척이 있는 미국에 오신 유소양, 유연옥 성도님은 지금까지 30년 넘게 한 자리에서 Animal Hospital을 운영해오고 계시며 슬하에 장성한 1남1여를 두셨습니다. 한국에서부터 교회를 다니셨으며 강산이 여러 번 바뀔 만큼 오랜 이민생활에 있어 삶과 신앙을 병행해오시며 임마누엘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계시는 성도님 내외분은 휴스턴의 발전사를 눈으로 보고 체험한 분들인 만큼 중앙동산에 오시자마자 여기저기서 반가운 인사를 많이 받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하나님의 의로운 손길이 건강과 사업장과 믿음 위에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남2여, 에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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