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공경하듯 하나님께 청종하며 아름다운 믿음생활을 해오신 채종병, 채순례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30년 넘는 이민생활에서 휴스턴에 사신 지는 1년도 안되지만 현재 Sears 내에서 부엌 캐비닛을 주문받고 설치하시는 비즈니스를 하시느라 텍사스 전역을 다니시는 채종병, 채순례성도님께는 연년생 아들 희찬, 유진 형제가 있으십니다. 9남매 중에서도 유독 교회 다니는 것을 좋아했던 채종병 성도님은 40년 넘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오면서 특별히 교회의 관리부를 섬기고 봉사해 오셨으며 남편 따라 처음 교회를 나가셨다는 채순례 성도님도 은혜를 가장 귀한 생명줄로 여기고 계십니다. 귀한 믿음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4여, 석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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