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가정의 달을 단란한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미국생활을 시작하고 계시는 유유희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유유희 성도님은 남편 김진현 성도님께서 SK 건설 휴스턴 지사에서 근무하고 계시므로 건우(3세), 주하(31개월) 남매를 데리고 한 달 전에 휴스턴 생활에 합류하셨습니다. 초보 신앙인이라며 겸손해하시는 유유희 성도님은 낯선 곳에서 어린 자녀들과 적응하느라 분주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주일이면 아들 건우를 데리고 조용히 말씀과 은혜의 자리에 나오고 계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의 산 돌을 가정의 머릿돌로 삼고 계시는 귀한 가정 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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