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4 11:10:39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중앙동산의 새가족이 되신 최규래, 최봉순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현재 영스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최규래 성도님은 미국에 오신 지 6년 되셨으며 가족으로 부인 최봉순 성도님과 듬직한 아들 동호(12th)가 늘기쁨과 감사의 자리에 남아있습니다. 세례교인이지만 바쁜 생업으로 진실한 신앙의 단계로 들어서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했던 최규래 성도님과, 늘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피곤함을 물리치고 시간을 구별하여 말씀과 예배가 있는 자리를 지키셨던 최봉순 성도님, 그리고 전에 우리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면서 받은 은혜와 믿음의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동호, 이 세 가족의 코드가 맞음과 동시에 백예숙 집사님의 권유와 인도,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여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게 되셨습니다. 중앙동산의 비옥한 땅위에서 말씀과 기도와 사랑의 교제 속에 나무를 키워가게 되실 성도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주님을 사랑하는믿음으로 하나님의 코드에 합한 가정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며 그 안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새 일들이 성취되고 기적이 이루어지는 2005년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4남,여선교회/ 석류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