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라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사시다가 직장관계로 휴스턴에 이주해오신 유양궁 성도님 가정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유미영 성도님과 귀한 딸 지연양은 내년 6월에 이곳으로 올 예정입니다. 유양궁 성도님께서는 중학교때부터 교회에 다니셨지만 1986년 미국에 온 후부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새도시,새직장 그리고 새교회에 잘 적응하는 것이며 지연양이 대학진학해서도 계속 주님의 품안에 남은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귀한 믿음의 가정에 주님의 친밀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느티나무, 6남5여, 804-986-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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