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때를 위하여 그리고 신앙의 성장을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중앙동산으로 다시금 발걸음을 옮기신 이석환 김경희 성도님 가정을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이석환 김경희 성도님께서는 37년전에 미국으로 이민 오신 이민1세대 가정이시며, 다음 이민 세대를 준비해주신 축복의 통로 이신 귀한 믿음의 가정이십니다. 우리교회를 향해 사랑과 애틋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듯 교회공동체를 섬기기를 원하고 계시며 이제는 이 땅에서 남으신 삶을 주님께 헌신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노년의 삶이 주님으로부터 흘러오는 생명의 은혜와 믿음의 삶으로 충만한 축복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귤나무, 상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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