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양육되고 주님의 축복 아래 하나가 아닌 둘이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가고 계시는 이지현, Francis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두 분은 UT Austin의 법학대학원에서 만나 결혼에 이르는 아름다운 스토리를 갖고 계시며, 남편 Francis님은 변호사로 활동 중이십니다. 양가 모두 신실한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셨으며 특별히 이지현 성도님의 아버님은 현재 한국 장로교단의 능력 있는 목사님으로 사역하고 계시는데 새 출발하는 따님 가정의 안식처이자 믿음의 훈련소로 우리 교회를 손수 추천해주셨습니다. 한국어가 많이 서툴지만 아내를 위해 EM예배를 마다하고 2부예배의 자리를 지키시는 Francis님과 좋은 교회 아래서 반석 같은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새해의 소망을 갖고 계신 이지현 성도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녀/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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