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일체의 비결을 신앙공동체 안에서 배워가고 계시는 엄정환, 김선하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삼성중공업 주재원으로 휴스턴에 오신 엄정환 성도님과 아내 김선하 성도님은 잘 익은 과일의 단내만큼 신혼의 향기가 가득한 젊은 가정이십니다. 모태신앙인이신 엄정환 성도님은 바쁜 회사일 등을 이유로 삼지 않는 신실한 믿음을 갖고 계시며 중앙동산의 교회문을 열고 이제 막 신앙의 첫발을 내딛으신 김선하 성도님은 특별히 고무나무동산 가족들과의 나눔과 교제 속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조금씩 주님께 가까이 나가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을 풍성한 믿음의 울타리 안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에 감사하며 은혜와 축복이 가득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고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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