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상의 변화 중에서도 주님을 가까이 만나는 새로운 자리에 감사하고 계시는 곽민영, 이진석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지난 7월에 미국에 오신 곽민영 성도님은 직장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UT Austin에서 1년간 연구활동을 하게 되셨으며 남편 이진석 성도님과의 사이에 승택(2nd), 승현(1st) 남매가 있으십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어스틴으로 출퇴근을 해야 함에도 여동생 가족이 있는 휴스턴, 그리고 중앙동산에 삶과 신앙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신 곽민영 성도님은 미국생활 초보답게 힘든 일도 경험하지만 이조차 그동안 잊고 살았던 감사와 은혜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들로 삼고 계십니다. 귀한 믿음의 가정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7남8여/ 싯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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